홍주연 아나운서 프로필 당나귀 나이 학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라는 예능에서 엄지인 아나운서가 후배 홍주연 아나운서에게 혹평에 가까운 피드백을 건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주연 아나운서의 프로필, 나이, 학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주연 아나운서

1. 아나운서 홍주연 프로필

• 출생 : 1997년 11월 14일 (26세)
• 국적 : 대한민국
• 가족 : 부모님
• 학력 :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학사)
• 소속 :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48기 (2021년~현재)
• 경력 : KBS 대구방송총국 아나운서 (2021년~2022년)

 

 1997년생으로 현재 KBS 본사 아나운서실 막내라고 합니다. 공채 48기로 2021년부터 근무했으며 대구 방송국에서 2021~2022년 순환 근무를 한 이력이 있습니다. KBS 아나운서의 경우 필수로 지방 순환 근무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홍주연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2. 당나귀 엄지인편 출연

 

 21일 방송된 KBS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서 선배 아나운서들과 함께 합평회를 하는 모습이 방송에 담겼는데요, 엄지인 아나운서는 홍주연 아나운서에게 체조 해설위원 여홍철 위원과의 즉석 전화 인터뷰 미션을 전달했습니다. 홍주연 아나운서는 이에 여홍철 해설위원의 첫 해설 시기를 언급하다가 틀리는 등 첫 질문부터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홍주연은 “벌써 리우와 도쿄에 이어서 세 번째 올림픽으로 알고 있는 데 맞을까요? 라며 질문. 전현무는 “말끝을 너무 늘인다”라며 다소 걱정했습니다. 이에 여홍철 위원이 “저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부터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어요” 라며 홍주연의 말을 반박하자 한순간에 합평회 분위기는 싸늘해졌습니다. 이에 홍주연 아나운서는 “죄송합니다”라며 빠르게 사과했습니다.

 

 또한 홍주연 아나운서의 과거 인터뷰를 보면서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과, 마이크를 빼앗긴 모습에 대해서도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모자를 쓸 수밖에 없었냐"며 "기본부터 안 되어 있다. 다른 사람에게 마이크를 뺏겼다.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 아냐"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엄지인 아나운서는 마이크를 달라는데 어떻게 하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안 된다. 군인이 총을 뺏기냐"며 달라고 해도 '제가 도와드릴게요'라고 하고 자연스럽게 다음 질문으로 넘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홍주연 아나운서에게 정해진 원고대로 하는 것도 안 된다고 충고했으며, 답변을 듣고 '아 좋습니다'라고 반응하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재홍 실장은 "합평회 계속 해야 해? 이래서 배성재, 김성주랑 경쟁이 되겠어? 저는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하고 자리를 떴다. 이를 보고 있던 전현무는 "눈물을 참고 있는게 보인다"고 하면서도 "주연 씨가 똑똑한 친구라면 상처 받지 않고 기억할 것" 이라며 격려하는 듯한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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